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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케어] 치주질환 무엇인가? 원인, 치료법과 예방방법.

zooxero 2021. 5. 25.

치주질환 도대체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 포스트 코로나시대가 들어서 부쩍이나 구강케어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구강케어에 관심이 많아진만큼 구강질환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구강질환중에 80-90%가 흔히 걸린다는 구강질환인 치주질환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주질환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치주질환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은 흔히 누구나 걸리는 구강질환은 치주질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치주질환이란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일까요?

치주질환의 원인으로는 식후 남아있는 잔여 음식물을 입 속 유해세균이 

먹고 배출한 배설물이 치아와 잇몸사이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치석은 계속 만들어지면서 점점 치아와 잇몸사이에 깊숙하게 파고 드며 파고든 

치석이 치아와 잇몸사이에 염증을 일으켜 더 악화되는것이구요. 

 


그렇다면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치주질환이 가벼운 잇몸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테지만 어떤 질환이든 가볍다고 무시하고

방치헤가 된다면 작은질환도 큰 질환이 되버립니다.

이렇게 치아와 잇몸사이에 제거되지않은 치석은 어떻게 발전할까요?

총 4기로 치주질환이 진행되며 초기에는 느껴지는 자각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후이 잇몸에 피가 나는 상태로 계속 방치하게 된다면 치아뿌리가 파괴되어 치조골이 노출되기도 하며 

잇몸통증, 치주농양과같은 증상과 입냄새가 나며 피도 계속 날수 있습니다.

잇몸에 피가 나는 증상이 보일경우 초기에 치과에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치주질환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할까?

그렇다면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치주질환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까요?

치주질환 예방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 후나 취침 전에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에서 치태와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입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하루에 양차질은 두번 이상 실시하며 금연과 

6개월 단위로 스케일링을 받는것이 치주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치주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세균성 플라크와 

치석을 깨긋이 제거하여 세균의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것입니다.

개선방법으로는 클로르헥시딘이라는 양치액을 사용하거나 스케일링을 통한 

치주치료가 있습니다.

 


모두 치주질환을 그냥 가벼이 방치하시지마시고 초기에 치료받으시길 바라고

치주질환이 발병하기전에 올바른 방법으로 예방해보도록 해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이걸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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