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케어] 충치 어떻게 해야할까? 치아우식증에 대해 알아보자
충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마철이 왔습니다. 이젠 너무 덥고 습하네요...
요즘 너무 바빠 띄엄띄엄 포스팅하게 됩니다ㅠ.
오늘은 치아에서 감기와도 같은 구질구질한 질환 치아우식증!
쉽게 사람들이 말하는 충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우식증이란?
치아우식증이란 보통 충치라고 불리우며 흔히 치아가 썩었다고 표현합니다.
치아우식증은 치아의 겉면 법랑질이 손상되어
그 아래 상아질과 치수에 충치가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옛사람들은 이를 벌레가 파먹은 것 같다고 하여 충치라고 불리게 됐다는 아주 재밌는 설이 있네요ㅎㅎ
치아우식증 원인은?
치아우식증이 생기게 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치아우식증은 대게 치아 표면에 생성된 플라그때문에 발생합니다.
플라그 내에 세균에 의해 입안의 당분 등이 분해되면서
법랑질을 공격해 손상시키는 산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어린아이와 젊은 층에서 치아를 규칙적으로 닦지 않아 충치가 많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우식증 증상은?
치아우식증의 주 증상은 치아 통증이며 진행 범위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지속적으로 찌르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뜨겁거나 단 음식을 먹으면 더 심해집니다.
또한 충치에 의해 구취가 심하게 나게 됩니다.
진행에는 1단계 법랑질만 썩었을 때부터 마지막 치아뿌리까지 손상됐을 때가 있습니다.
치아우식증 예방법은?
치아우식증의 예방법은
첫째, 자기전이나 식사후에 깨끗하게 양치질하기
둘째, 칫솔에 물묻혀서 과도한 거품으로 양치하지 않기
셋째, 정기적인 치과방문하기
가 있습니다.
정기적인 구강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건강한 치아에 충치가 발생하게 되면
스스로 회복이 되지않아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고 충치예방을 위해
어린이는 6개월에 한 번 이상, 어른은 1년에 한 번 이상 구강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치아우식증 즉 충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강관리의 기본은 올바르고 깨끗하게 양치질을 하는것입니다.
다들 올바르고 깨끗이 양치질을 잘 하셔서 충치가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생활정보 > 구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강케어] 여성과 치주질환에는 어떤 관계가?? -여성과 치주질환- (0) | 2021.07.12 |
---|---|
[구강케어] 치약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치약의 유래- (0) | 2021.07.09 |
[구강케어] 잇몸건강의 천적! 건강한 잇몸에 흡연이 끼치는 영향은?? (0) | 2021.07.01 |
[구강케어] 내 구강의 조용한 암살자 -구강암- (0) | 2021.06.11 |
[구강케어]구강의 골치덩어리 타석증은 뭘까??-타석증- (0) | 2021.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