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케어] 치약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치약의 유래-
치약의 유래
치약은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여러분들도 한번씩 의구심을 가지지 않았나요??
치약을 사용하다보니 치약은 언제부터 있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기에
오늘 포스팅은 치약의 유래에 대해 해보게 되었습니다.
치약이란??
치약이란 모두들 아시다시피
칫솔과 함께 구강 위생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이런 치약의 유래는 기원전 5000년대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치약의 유래
그 당시 이집트인들은
황소의 말굽을 태운 재에 달걀 껍데기, 화산재 등을 수액과 함께 섞은 뒤
손으로 직접 이를 문질러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18세기 후반에는 가루 형태로 된 치약이 등장했으나
벽돌 가루와 질그릇 가루와 같은 강력한 연마제 성분들로 인해
오히러 이를 상하게 하기도 하는 치명적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1850년대에 들어서서 크림 형태의 치약이 등장했으며
현재와 같이 튜브에 젤 형태의 치약을 넣는 방식은
1892년 영국에서 처음 출시됐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에서는 1889년 일본 라이온사의 분말타입 치약인 '치분 치약'이 처음 판매 되었고
1930년대에는 럭키사에서 'No.1'이라는 치분이 생산, 시판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민층은 이를 닦을 때 소금을 사용하는 등
이때까지만 해도 치약은 소수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습니다.
그 이후 1954년 락회화학공업이 럭키치약이라는 튜브형 치약을
국내 최초로 생산하면서 대중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되어
지금의 치약을 이용하게 되는것 입니다.
여러분의 구강은 남이 챙겨주지 않습니다.
평생 사용해야할 나의 치아를 소홀히 관리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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