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케어] 양치할때 치약을 물에 묻히는게 좋다?? 양치에 대한 오해

안녕하세요.

ZOOXERO입니다 :)

 

요즘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고 

단계가 높아져 모두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시국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오늘은 알고 있는 구강상식중에 치약은 물에 묻히는 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 

잘못된 구강상식이라고 알리고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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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과연 물에 묻히는게 좋을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아니다 입니다.

 

양치를 할 때는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치약에 물을 묻히게 된다면 치약 속 연마제가 희석되어 치아 세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물이 닿게 되면 치약 속 연마제는 희석되어 농도가 낮아져서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연마제에 물이 얼마큼 닿으면 효과가 떨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칫솔에 묻은 침이 침과 섞여 연마제가 희석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다분히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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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제가 뭐길래??

연마제는 치약 속에 들어있는 치아 세정을 하는 성분입니다.

 

연마제는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 유발 세균과 치석 등을 제거해 치아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연마제에 물을 묻히게 된다면 연마제가 묽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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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치약을 사용할 때는 물을 묻히지 않고

칫솔의 3분의 1~2를 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보다 더 많이 짠다 해서 세정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적당량을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