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정보]#17 코로나19 올바른 칫솔관리법은??

 

안녕하세요. zooxero입니다.

 

 

아직도 코로나 19와 오미크론이 기승이라 모든 여러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에 의해 우리의 위생에 대한 경각심은 한층 더 높아졌는데요.

 

그중에 마스크를 장시간 쓰는 요즘 구강관리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구강관리를 꼼꼼히 하는 요즘 여러분은 구강관리를 하는 도구인 칫솔에 대해 신경 써보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구강관리를 하는 도구인

'올바른 칫솔관리법'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그럼 저와 같이 올바른 칫솔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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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칫솔관리까지 제대로 해야"

 

코로나 19로 인해 구강위생의 중요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감기 때문에 심한 입냄새를 풍길 수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구강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구강관리의 기본은 칫솔질이 정말 중요하지만 칫솔질을 하기 위한

칫솔관리까지 제대로 해야 구강관리를 지킬 수 있는 거 아시나요?

그럼 올바른 칫솔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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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에는 칫솔을 소독해줍니다.

 

칫솔을 여러 개 같이 보관하는 경우 칫솔모를 맞닿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 시 칫솔모에 치약 잔여물이 남을 경우 세균 번식이 쉬워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은 후 정수기 온수에 10-20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꼬치의 같은 경우 오염방지를 위해 1주일에 1회는 꼭 소독 후 건조해줘야 합니다.

 

 

 

칫솔은 3개월마다 한 번씩 꼭 교체해줍니다.

 

사람마다 칫솔모가 마모되는 속도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3개월마다 칫솔모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마모된 칫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세정효과도 떨어지며 잇몸에 상처를 내 잇몸질환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은 충분히 건조 후에 캡을 씌워 보관합니다.

 

칫솔 같은 경우 충분히 건조하지 않고 캡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칫솔에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햇볕이 잘 통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충분히 건조 후 캡을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소독기를 사용하는 경우 칫솔과 소독기를 둘 다 관리해줘야 합니다.

 

 

감기걸렸을 때 쓰던 칫솔은 그대로 써도 됩니다.

 

가끔 감기 걸렸을때 쓰던 칫솔을 써도 되나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 하더라도 칫솔을 교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기가 걸린 후에는 이미 면역력이 생긴 후이기 때문에 체내에 영향이 없습니다.

그래도 정 찜찜하실 경우 칫솔을 살균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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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바른 칫솔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구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양치질도 중요하지만

양치를 위한 칫솔도 올바르게 관리해야 내 구강건강을 꾸준히 지켜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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