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7가지 알아보기
건강상식
당뇨병 초기증상 7가지
우리나라 사람들 중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 그전단계에 있는 사람이 약 1300만 명에 이를 만큼 당뇨병은 이제 남일이 아닌 질환이 되어버렸습니다. 22년에 이르러서는 당뇨병 환자 증가 추이가 점점 말도 안 되게 늘고 있지만 당뇨병 초기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 때로는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당뇨병 초기 증상을 놓쳐서 당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당뇨병 초기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뇨병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정독하시면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01. 체중 감소
평소와 똑같이 식사하고 평소와 똑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하는데도 체중이 계속 감소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당뇨병의 인슐린 분비 부족 또는 인슐린 작용 장애로 인해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의 에너지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혈당으로 인해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식욕 감소로 인한 체중 감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 감소의 경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것이기때문에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확실히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이유 없는 체중 감소가 나타나더라도 당뇨병 의심만 하고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02. 이유없는 피로감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로는 이유 없는 피로감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일반인에 비해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혈당 조절에 실패하면서 더욱더 피로감이 심해지는데, 이는 몸에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유 없는 피로감을 느끼신다면 당뇨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03. 다뇨
당뇨병 환자는 소변량이 늘어나고 갈증이 심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이는 피로감, 무기력증 등과 함께하는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중 소변을 자주보는 이유는 포도당이 다량의 수분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진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04. 손 발 저림
당뇨병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손과 발의 저림입니다. 이는 당뇨병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고 관련이 있습니다. 고혈당 수치가 오르면, 신경 섬유가 손상되어 신경계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과 발의 저림, 쥐어짐, 떨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당뇨병이 진행되면서 신경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손 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고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5. 무기력증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로는 무기력증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약해져 혈당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때 몸의 세포들은 인슐린을 통해 혈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인슐린의 작용이 약해지면 몸이 에너지를 얻지 못하게 되어 무기력증이 발상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혈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혈액 내의 인슐린 농도가 낮아져 세포들이 충분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피로와 무기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무기력증이 지속된다면, 당뇨병의 초기증상인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혈당 검사입니다. 혈당 검사를 통해 당뇨병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06. 다식
당뇨병 초기 증상 중 하나는 다식입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신체가 혈액 내의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체가 충분한 에너지를 얻지 못해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다식의 경우 당뇨병이 아닌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다식이 당뇨병에 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식과 같은 당뇨병 관련 초기 증상을 보인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07. 상처가 잘 낫지않음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세균 감염에 매우 취약합니다. 때문에 작은 상처도 쉽게 아물지 않고, 회복 속도도 느린 편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상처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샌들이나 슬리퍼 등 맨발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좀균 같은 곰팡이 균에 의해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고 생각 드신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하셔서 관련 기관에 내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시면 더 좋은 예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초기증상을 숙지하시고 규칙적인 식습관 및 운동을 하시면 당뇨예방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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