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18 겨울철 뇌졸증 원인과 예방법은?

 

안녕하세요. ZOOXERO입니다.

 

날씨가 유난히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문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뇌졸증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뇌졸증의 경우 뚜렷하게 나타나는 전조증상이 없어 발병이 된 후에 손을 쓸 수가 없게 되어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어 무서운 질병으로 불립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뇌질환 중에 하나인

'겨울철 발병률이 증가하는 뇌졸증의 원인과 예방법'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그럼 저와 같이 오늘은 뇌졸증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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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이란 무엇일까??

 

뇌졸증 stroke

 

 

뇌졸증이란 뇌의 부분적인 부분이나 전체가 혈액의 공급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의 급속한 장애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인구의 노령화 이후 뇌졸증은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35세 이상 인구 중 뇌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뇌졸증의 경우 60대 이상의 환자 수가 전체의 78.5%를 차지할 만큼 고령 환자가 많으며

우리나라 단일 질환 사망률로는 1위를 차지할 만큼 무서운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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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뇌졸증의 종류에는 뇌경색과 뇌출혈 두 가지로 나뉩니다.

 

01. 뇌경색

뇌조직은 평소에도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이러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

뇌조직이 괴사하게 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를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02. 뇌출혈

뇌출혈은 뇌 내에 출혈이 생기는 것으로 출혈성 뇌졸증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뇌출혈은 여러 가지로 구분되나 크게 외상에 의한 출혈과 자발성 출혈로 구분됩니다.

보통 뇌출혈의 경우 자발성 출혈이 많으며 고령의 경우 고혈압에 의한 뇌출혈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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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뇌졸증의 경우 가족 중에 뇌졸증 환자가 있거나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경우에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흡연, 음주, 비만, 신체적 활동이 적은 경우에도 뇌졸증의 위험인자에 속한다고 합니다.

뇌졸증은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원인의 90% 정도에 속하며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졸증이 발생할 확률이 일반 환자보다 최대 10배 정도 높다고 연구결과에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뇌졸증을 막는 데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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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의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뇌졸증은 비교적 휴우증이 강한 질환으로 뇌졸증이 발병하게 된다면 신경기능의 장애로 나타나게 됩니다.

 

뇌졸증의 증상 같은 경우 갑자기 나타나지만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뇌졸증의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며

뇌졸증이 진행되어 혈관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할 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두통과 구토가 있으며

반신마비, 신체 일부의 감각마비, 언어장애, 안면신경장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심각한 경우에는 치매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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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의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밑의 내용을 숙지해야 합니다.

 

1. 담배를 끊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금연을 해야 하며 흡연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려 위험합니다.

 

2.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비만은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로 뇌졸증의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4. 과한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음주량은 소주 1잔 이하, 맥주 1병 이하, 막걸리 2사발 이하로 음주량과 음주 횟수를 줄이도록 합니다.

 

5. 매년 건강검진으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받습니다.

고혈압, 당뇨, 뇌졸증등의 가족력이 있으신 분은 35세 이상이 신경우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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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철에 더 발병 확률이 높은 뇌졸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뇌졸증의 경우 전조증상이 없어 갑자기 나타나므로 손을 써보려 할 때는

때가 늦을 수 있어 그전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읽으시고 여러분 모두 뇌졸증예방과 건강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